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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덴마크 코펜하겐을 방문하며 '동백꽃 필 무렵' 향미의 꿈을 대신 이뤄 네티즌들에 이목을 집중시켰다.(온라인카지노ㅣ입장)

 손담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을 통해 "날씨 춥다. 코펜하겐 너무 예뻐라"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.(온라인카지노ㅣ입장)

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. 추워보이는 날씨 속에서 두툼한 점퍼를 입고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있는 손담비의 모습에 눈길을 끌었다.(온라인카지노ㅣ입장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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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담비와 코펜하겐은 밀접한 연관이 있다. 손담비가 연기한 KBS2 드라마 '동백꽃 필 무렵' 향미가 1억 원을 모아 가고자 했던 곳이기 때문이다. 향미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며 코펜하겐으로 가지 못한 가운데 손담비가 이를 이뤄주었다는 말 때문에 네티즌들에 이목을 집중시켰다.(온라인카지노ㅣ입장)

 한편, 손담비는 지난 21일 종영한 KBS2 드라마 '동백꽃 필 무렵'에서 향미 역을 연기했다. '동백꽃 필 무렵'은 최고 시청률 23.8%를 기록하며 종영했다.(온라인카지노ㅣ입장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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